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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3색 여행
캐나다를 여행하고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캐나다를 "대자연이 주는 경이로움과 문명이 주는 편안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곳"이라 입을 모은다. 캐나다는 정치, 경제, 사회, 문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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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국서 즐기는 짜릿한 손맛
겨울이면 골퍼들은 누구나 해외 투어를 한번쯤 고려해 본다. 꽁꽁 언 땅에서 치는 골프와는 손맛이 다르기 때문이다. 라운딩을 마치고 노곤하게 즐기는 온천욕도 빼놓을 수 없는 해외 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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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스·나상욱·강욱순 맞붙어
▶ 어니 엘스(左)가 8일 프로암 대회에 앞서 영화배우이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병헌의 퍼팅 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다.[천안=연합] 어니 엘스(남아공)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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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골프는 3시간~3시간 30분 안에 끝내야"
영국왕립골프협회(R&A)가 '늑장 골퍼'를 강제로 쫓아내는 새 규정을 만들었다.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5일 왕립골프협회의 골프 룰 개정위원회 책임자인 데이비드 릭맨의 말을 인용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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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블랙홀' 대수술
세계적으로 악명높은 '로드 홀' 벙커가 마침내 수술대에 오른다. 로드홀 벙커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의 17번홀(파4·4백14m) 그린 앞에 입을 떡 벌리고 있는 깊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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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션' 골프웨어 필드가 젊어진다
소매 끝 부분이 밴딩처리돼 손목을 조이는 컬러 있는 셔츠와 조끼,여기에 편안한 큐롯팬츠(치마 바지)를 받쳐입던 여성 골퍼들의 '유니폼'은 이제 필드에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. 여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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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람 탄'매튜 잡아라 박세리·희정 뚝심 스윙
대부분의 골퍼들은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거리 조절이 힘들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. 특히 맞바람이 불 때는 기술적으로 공을 낮게 깔아 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곤란을 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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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낭자'필승 코리아' 女 브리티시 내일 티샷
내친 김에 4주 연속 우승까지-.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투어를 휩쓸고 있는 한국 골퍼들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(총상금 1백50만달러)의 패권에 도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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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리티시오픈은 어떤 대회?
오픈경기의 기원을 이룬 최고의 무대 1745년 3월 9일 리스 (Leith)의 골퍼 친목회 기록을 살펴보면 회장 명의로 세인트 앤드류스의 코스에서 은제 클럽을 걸고 연례적으로 경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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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·몽고메리·러브3세 같은조 티오프
최경주(32)가 18일(한국시간) 스코틀랜드의 뮤어필드 골프링크스(파71·6천3백31m)에서 개막하는 1백31회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에서 콜린 몽고메리(영국)·데이비드 러브3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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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거스타(Augusta) 에 대하여
골프선수권대회를 치루는 동안 Bobby Jones는 언젠가는 그의 고향 아틀란타근처 어딘가에 챔피언쉽코스를 만들수 있기를 꿈꾸어 왔다. 1930년 US아마츄어 대회이후 은퇴에 대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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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월드컵, 15일 일본에서 개막
세계 정상급 프로 골퍼들이 출전해 최강국을 가리는 골프 월드컵이 일본에서 열린다. 국제프로골프투어연맹이 주관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(WGC) 시즌 4번째 대회인 EMC월드컵(총상금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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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내기 골프
한 사나이가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. 마지막 홀에서 3m짜리 퍼팅만 성공하면 이날 우승상금 2백달러를 차지하게 된다. 그가 퍼팅자세를 취하는 순간 골프장 옆으로 장례행렬이 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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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지은 1오버 공동 15위
하와이는 한국 골퍼들의 도전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. 박지은(22.사진)과 한희원(22.휠라코리아)이 각각 공동 15위와 공동 21위에 그쳤다. 박지은은 18일(한국시간) 하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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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지은 1오버 공동 15위
하와이는 한국 골퍼들의 도전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. 박지은(22.사진)과 한희원(22.휠라코리아)이 각각 공동 15위와 공동 21위에 그쳤다. 박지은은 18일(한국시간) 하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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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국내 홀인원 5,200명에 한명꼴
홀인원을 하려면 아시아나CC로 가라. 한국골프장협회는 최근 지난해 국내 골프장에서 발생한 홀인원(파3)에 대한 통계자료를 발표했다. 자료에 따르면 1백2개 회원사 골프장에서 기록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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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매치플레이 2회전 싱 탈락
세계 상위권 골퍼들이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을 기피한 이유는 '이변의 희생양이 되기 싫어서' 였다. 피지의 '흑진주' 비제이 싱(37)이 초반 탈락의 수모를 겪었다. 지난해 마스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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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박남신 · 최광수 월드컵 출전
박남신(41.써든데스)과 최광수(39.엘로드)가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적인 골퍼들과 어깨를 겨룬다. 무대는 8일(한국시간) 오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골프클럽(파72.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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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챔피언십] 우즈 '워너메이커 트로피는 내 것'
“트리플 크라운(3관왕)을 향한 준비 완료!” 올해 사상 최연소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(24)가 내친김에 은빛 찬란한 ‘워너메이커 트로피’를 다시 한번 품에 안겠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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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우즈 초반부터 '포효'
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의 거침없는 질주가 초반부터 시작됐다. 우즈는 20일(한국시간)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(파72)에서 개막된 브리티시 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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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티시오픈] 우즈 초반부터 '포효'
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노리는 타이거 우즈의 거침없는 질주가 초반부터 시작됐다. 우즈는 20일(한국시간)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(파72)에서 개막된 브리티시 오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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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가르시아 "우즈 천하무적 아니다"
20일(한국시간)개막된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한 세계정상급 프로골퍼들의 공적은 단 한 명 타이거 우즈다. "우즈는 천하무적이 아니다.컨디션만 좋다면 나도 우즈를 물리칠 자신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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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티시오픈] 가르시아 "우즈 천하무적 아니다"
20일(한국시간)개막된 브리티시 오픈에 참가한 세계정상급 프로골퍼들의 공적은 단 한 명 타이거 우즈다. "우즈는 천하무적이 아니다.컨디션만 좋다면 나도 우즈를 물리칠 자신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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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브리티시·US여자 오픈 20일 개막
골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역사적인 골프 이벤트의 날이 밝았다. 세계 랭킹 1위 타이거 우즈는 20일 오후 5시30분(한국시간)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벌어지는 브리티시 오픈에서